GBS (GBS Inc., NADAQ: GBS) = GBS는 미국의 생명과학 회사로 타액 기반 바이오센서 개발업체다. 바이오센서를 통해 타액을 검사한 뒤 포도당 수치를 기반으로 환자 또는 사용자에게 의료 정보를 제공한다.

지난 12월23일, GBS는 공모가 17달러로 나스닥에 상장됐다. 공모가 절반 수준 가격인 9.24달러로 첫 거래를 시작한 GBS는 당일 소폭 상승한 11.02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이후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12월31일 종가는 7.40달러. GBS는 이번 공모를 통해 약 2160만달러의 자금을 조달했으며, 시가총액은 약 8356만달러에 규모다.

인히비케이즈 테라퓨틱스(Inhibikase Therapeutics, Inc., NASDAQ: IKT) = 파킨슨병과 뇌 관련 질환 신약개발 회사다. RAMP라는 기술을 활용해 기존에 입증된 키나아제억제제를 표본으로 두고, 특정 기준에 맞춰 화학구조를 재조정한 뒤 더욱 안전하고 효능이 높은 새로운 약물을 제시한다.

인히비케이즈는 지난 12월23일 공모가 10달러에 나스닥에 상장해 약 1800만달러 규모의 자금에 성공했다. 상장 당일 주가는 공모가를 상회하는 10.67달러에 개장하였으며, 12월 31일 6.9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인히비케이즈의 시가총액은 7,000만 달러 규모다. 

메디롬 헬스케어 테크놀로지스(Medirom Healthcare Technologies, Inc., NASDAQ: MRM) = 메디롬은 일본의 헬스케어 회사다. 질병예방, 건강증진과 질병치료 등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살롱, 모바일 앱, 스마트 밴드 등을 통해 사용자의 건강상태 체크, 건강관련 조언을 제공한다. 

이 회사는 지난 12월28일 80만주의 미국예탁증권(ADS)를 15달러에 상장했다. 상장 당일 시초가는 공모가 대비 32% 상승한 19.80달러.12월31일 공모가를 하회하는 14.4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메디롬은 IPO공모를 통해 1200만달러의 자금을 조달한 것으로 보이며, 시가총액은 약 7,000만달러 규모다. 

애크렐 스펙 파트너스(ACKRELL SPAC Partners I Co., NASDAQ: ACKIU) = 소비재 산업의 기업인수합병을 목적으로 한다. 지난 12월21일에 상장됐고 공모가 10달러에 1200만주의 주권을 상장했다. 거래 첫날, 개장가 10.09달러, 12월31일 종가는 10.29달러. IPO공모를 통해 1억2000만달러의 자금을 조달한 것으로 보이며, 얼리버드캐피탈(EarlyBirdCapital, Inc.)이 단독주간사를 맡았고, 아이뱅커스(I-Bankers Securities, Inc.)이 공동매니저 역할을 했다.

비비온 헬스(Viveon Health Acquisition Corp., NYSE: VHAQU) = 북미 헬스케어 기업의 인수합병을 타깃으로 한다. 지난 12월23일 뉴욕증시에 1750만 유닛을10달러에 상장했다. 이 회사의 주간사는 차단캐피탈마켓(Chardan Capital Markets, LLC)로 공모를 통해 1억7500만달러의 자금을 조달한 것으로 보인다.

상장된 유닛에는 보통주, 워런트, 주식인수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분리되어 거래가 시작되면 보통주는 “VHAQ.U” 티커로 거래가 될 예정이다..

7GC앤코홀딩스(7GC & Co. Holdings Inc., NASDAQ: VIIAU) = 합병, 증권거래, 자산인수 등의 특수목적으로 설립됐고 테크 산업을 눈여겨보는 중이다. 지난 12월23일 나스닥에 2000만주의 증권을 1주당 10달러에 상장, 총 2억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 공모 주간사는 캔터핏제랄드앤코(Cantor Fitzgerald & Co.)에서 맡았다.

CF애퀴지션(CF ACQUISITION CORP. IV, NASDAQ: CFIVU) = 지난 12월23일에 상장한 스팩회사다. 금융서비스, 헬스케어, 부동산, 테크놀로지, 그리고 소프트웨어 관련 기업을 인수 대상으로 한다. 4500만 유닛의 증권을 1유닛당 10달러의 공모가로 상장시켰다. 캔터핏제랄드앤코이 공모 주간사를 맡았다.

헬스케어 서비시스(Healthcare Services Group Inc., Nasdaq: HCSG) = 지난 12월23일 나스닥에 상장된 스팩 회사다. 미국 헬스케어 서비스와 관련 기업의 인수합병을 목적으로 한다. 2880만 유닛 증권을 1유닛당 10달러의 공모가에 상장했다. 공모 주간사는 비라일리증권(B. Riley Securities, Inc.)이 단독으로 맡았다. 공모를 통해 3312만달러의 자금을 조달한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의 1유닛은 보통주와 워런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리되어 거래가 시작되면 보통주는 “HCAR” 티커로 거래된다. 

벤투스CCM(Ventoux CCM Acquisition Corp. NASDAQ: VTAQU) = 호스피탈리티, 레져, 여행 및 다이닝 부문의 잘 알려진 기업들과의 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한다. 지난 12월24일에 나스닥에 1억5000만 단위의 증권을 각 10달러에 상장했다.차단캐피탈마켓이 공모 주간사를 맡았다. 보통주 개별 거래가 시작되면  “VTAQ”티커로 거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