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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기업 뉴스브리핑]  셀바스AI '아이돌 디지털트윈' 사업추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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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기업 뉴스브리핑]  셀바스AI '아이돌 디지털트윈' 사업추진 등
  • 고명식 기자
  • 승인 2022.03.14 11: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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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빅플래닛베이트엔터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출처: 빅플래닛베이트엔터 공식 인스타그램

* 셀바스AI(108860)가 빅플래닛메이드엔터(BPM엔터)와 '아이돌 디지털트윈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이 사업은 셀바스AI의 음성지능 기술에 BPM엔터가 소속 아티스트의 보이스 데이터를 결합한 것으로 가상세계 속에서 디지털 트윈이 BPM엔터 소속 아티스트들의 목소리를 그대로 재현하게 된다. BPM엔터에는 아이돌 그룹 여자친구 은하, 신비, 엄지가 3인조로 새롭게 구성한 그룹 VIVIZ, 워너원 출신 가수 하성운, 보컬리스트 소유, 허각, 이무진 등이 소속돼 있다. 

* 친환경 아스콘 전문기업 SG(255220)는 박창호 대표이사가 자사주 10억원 어치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박 대표는 "친환경 아스콘 사업에 대한 확고한 경영의지는 물론, 올해 실적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올해부터 서울과 경인, 대전, 세종, 충남지역 아스콘 입찰에 중견기업도 참여가 가능하게 제도가 변경됐고 수도권과 충남지역 아스콘 회사들을 적극적으로 인수, 경영하고 있어 올해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 스마트팜 기업 그린플러스(186230)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34% 늘어난 832억원을 기록했다. 별도 기준 매출은 762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51억원으로 14.15% 감소했고 당기순익은 적자가 지속됐다. 영업이익 감소는 스마트팜자재로 사용되는 알루미늄 원자재 가격 상승과 코로나19로 인한 그린피시팜의 장어 판매량 감소가 원인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공급가 조정과 장어의 판매 경쟁력 강화, 신규사업인 스마트 수직농장 등이 이익률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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