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음식점 창업 문턱 낮춘 '공유주방' 확산…선도주자 '위쿡' 일본 시장 진출 본격화 음식점 창업 문턱 낮춘 '공유주방' 확산…선도주자 '위쿡' 일본 시장 진출 본격화 코로나19 사태로 요식업계의 불황이 심각한데도 불구하고, 국내 공유주방 업체들이 최근 발빠르게 사업을 확대하고 있어 주목된다. '공유주방'이란 각종 주방설비와 조리기기가 완비된 공간을 시간별 또는 구획별로 여러 외식사업자에게 임차해주는 서비스이다. 초기 창업자본이 부족한 사람도 공유주방을 활용하면 별도의 설비투자 없이도 창업과 확장을 할 수 있다.공유주방 스타트업들은 단순히 주방 공간을 빌려주는 초기 사업모델에서 진화해 최근에는 메뉴 및 브랜드 개발과 유통채널 연계, 배달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종합 F&B(식음료) 사업 플랫폼으로의 PRE-IPO | 김동진 기자 | 2021-10-19 16:49 '점심 한끼도 구독경제로 해결'…MZ직장인 중심으로 '점심구독' 확산 '점심 한끼도 구독경제로 해결'…MZ직장인 중심으로 '점심구독' 확산 직장인들의 점심 문화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점심구독 서비스 스타트업들이 등장하면서 점심 때마다 사무실 밖으로 쏟아져나가 음식점을 찾아다니던 샐러리맨들의 점심 풍경이 바뀌고 있다. 사무실 밖에 나가지 않더라도 구독과 메뉴선택 클릭만으로 사무실에서 양질의 식사를 즐길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점심구독 서비스는 당초 샐러드같은 간편한 먹거리에서 시작됐지만 최근에는 일류 레스토랑 수준의 다양한 맛과 메뉴로 발전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위허들링·플레이팅·와이제이에스브이 등 푸드테크 스타트업들이 최근 점 PRE-IPO | 김동진 기자 | 2021-10-11 21:32 FSN ASIA 자회사 클레버그룹, 베트남 호치민 증권거래소 상장 FSN ASIA 자회사 클레버그룹, 베트남 호치민 증권거래소 상장 종합 디지털 광고 그룹 퓨쳐스트림네트웍스(214270, 이하 FSN) 해외 사업 전담법인 FSN ASIA의 베트남 자회사 클레버그룹(Clever Group)이 최근 베트남 호치민 증권거래소(HOSE, Ho Chi Minh City Stock Exchange)에 상장됐다. 클레버그룹은 보통주 1800만333주를 시초가 6만4900동(VND, 약 3122원)에 상장해 시가총액 1조 1,682억 동(약 562억원)을 확정했다. 회사 측은 당초 올해 1월 상장 예정이었으나, 베트남 설날 연휴 기간(2월 10일~16일)을 고려해 상장시기를 뉴스 | 김태영 기자 | 2021-02-25 12: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