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이디 "20조원 규모 모빌리티 뉴딜로 2차 전지 사업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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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이디 "20조원 규모 모빌리티 뉴딜로 2차 전지 사업 수혜"
  • 장영주 기자
  • 승인 2020.07.15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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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친환경 모빌리티 사업을 추진하면서 이아이디(093230)의 2차전지 사업 수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환경 모빌리티 사업은 2022년까지 8.6조원, 2025년까지 총 20조원을 투입된다. 정부가 뉴딜 10개 대표과제 중 가장 많은 사업비를 투입하는 만큼 핵심사업으로 평가받는다. 여기에는 충전 인프라 보급과 승용, 버스, 화물 등 전기차 보급확대를 포함해 미래형 전기차 부품 기술개발 사업 등이 포함돼 있다.

이아이디는 100% 지분 보유 자회사 지이와 케이아이티를 통해 지난해 2차전지 사업에 진출했다. 지이는 국내 유일의 2차전지 전체공정 설비업체다. 레이아웃 기술과 4D 시뮬레이션 기술을 기반으로 주요 고객사들의 해외거점에 공정 물류장비를 공급 중이다. 양극재 장비업체인 케이아이티는 대기업 중심의 안정적 거래처를 확보하고 있으며, 영업이익률이 20%를 상회할 정도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이아이디 2차전지 자회사들은 전기차 관련 수요급증에 따른 배터리 업체들의 설비투자 확대로 실적이 순항하고 있다. 이 같은 자회사 실적호조에 힘입어 이아이디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46억원을 달성해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며, 2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이아이디 관계자는 "전기차와 ESS와 같은 중대형 시장 수요가 증가로 2차전지 사업이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뉴딜 모빌리티 정책을 발표하면서 중장기 실적개선의 강력한 모멘텀을 확보한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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