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VR·AR 규제혁신 도입…덱스터, 솔트웍스 등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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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VR·AR 규제혁신 도입…덱스터, 솔트웍스 등 강세
  • 장영주 기자
  • 승인 2020.07.2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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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가상·증강현실(VR·AR) 분야에 네거티브 방식의 규제혁신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덱스터(206560)와 솔트웍스(230980)가 강세다.

28일 덱스터의 주가는 오후 1시 9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1.36% 상승한 5,39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에는 26% 이상 주가가 치솟았다. 같은 시각 솔트웍스는 1.40% 오른 3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솔트웍스는 장초반 6.39%까지 오름세를 보였다.

전일 문재인 대통령은 정세균 국무총리와 청와대에서 주례회동을 갖고 “가상·증강현실(VR·AR)처럼 새로운 분야의 규제는 원칙적으로 네거티브 방식으로 추진하고, 사후에 문제가 있는 경우 심사를 통해 규제하는 방향으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가상 증강현실 분야를 문화 제조 교통 의료 분야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중인 가운데 다음달 3일 더욱 구체적인 VR·AR 확대 방안과 규제혁신 로드맵을 발표할 계획이다.

덱스터는 시각특수효과 (VFX) 및 콘텐츠 전문기업이다. 국내 VFX 1위 기업으로 영화, 드라마 등의 영상콘텐츠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드라마 도깨비, 미스터선샤인, 아스달연대기, 영화 백두산, 신과 함께 등이 모두 덱스터의 작품이다.  

덱스터는 최근 테마파크∙VR/AR 등 뉴미디어 영상콘텐츠 장르까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최성환 리서치알음(둘러보기) 연구원은 “덱스터의 경우 현재 유명웹툰인 ‘살려주세요’, ‘조의 영역’ 등을 VR 영상으로 제작해 CJ ENM의 V-BUSTERS, KT의 VRIGHT, Steam 등의 플랫폼에 공급하고 있으며, ‘신과함께’ 스토리를 활용한 방탈출 VR 게임도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솔트웍스는 VR AR 기술기반의 IT솔루션 업체로 군수산업을 기반으로 민수산업까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민수사업으로는 4D 안전교육 체험 시뮬레이션, 4D 화재진압 가상현실 시뮬레이션 등의 체험형 가상훈련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솔트웍스는 VR과 AR 핵심인력을 보유해 HW와 SW를 자체 개발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덕분에 VR 컨설팅에서 콘텐츠 기획, 제작까지 원스톱 개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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