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아이씨에스, '글로벌 의료기기 경쟁력 확보제품 개발' 정부과제 주관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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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아이씨에스, '글로벌 의료기기 경쟁력 확보제품 개발' 정부과제 주관기관 선정
  • 김태영 기자
  • 승인 2020.09.2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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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호흡기 MTV1000. 출처=회사 홈페이지>

멕아이씨에스는 정부가 추진하는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중 시장친화형 글로벌 경쟁력 확보제품을 개발하는 신규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공시했다.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 개발사업은 의료기기 R&D, 제품화, 임상, 인허가 등 전주기 지원을 통해 글로벌기업 육성, 미래의료 선도, 의료복지 등 달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올해 932억원을 시작으로 오는 2025년까지 총 1조2000억원(국비 9,876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멕아이씨에스 참여 과제는 △급만성 폐질환 치료를 위한 생체신호 분석기반 스마트 호흡치료기 개발 △인공지능기반 예측지표 활용 가능한 원격지원형 융복합 환자감시장치 개발 총 2가지다. 해당사업에는 2024년까지 5년간 총 108억원이 투입된다. 

현재 복합 호흡 치료기는 수입에 의존하는 실정이다. 개발을 완료할 경우 세계시장 진출과 국내시장 점유율 확대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1998년 설립된 멕아이씨에스는 국내 유일 인공호흡기 기업이다. 환자의 체온과 맥박수, 심전도 등의 상태를 자동으로 측정하는 전자 검진장치 '환자감시장치'에서 출발해 인공호흡기와 호흡치료기까지 개발해 생산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공호흡기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수주가 폭발하고 있다. 현재까지 공시기준 누적 수주액은 전년 매출액 대비 244% 상승한 314억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4월에는 급증하는 인공호흡기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파버나인(한국), 씨유메디칼(한국), Allied Medical(인도), Biolase(미국) 등 국내외 의료기기 기업들과 공동 생산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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