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패스아크∙포인트모바일∙클리노믹스, 나란히 코스닥 예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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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패스아크∙포인트모바일∙클리노믹스, 나란히 코스닥 예심 통과
  • 장영주 기자
  • 승인 2020.09.2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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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한국거래소가 지난 25일 네패스아크, 포인트모바일, 클리노믹스 3개사의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네패스아크는 2019년 설립된 시스템반도체 테스트 전문기업이다. 지난해 4월 네패스에서 물적분할해 독립했으며, 최대주주인 네패스가 73.5%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시스템 반도체의 웨이퍼 테스트와 패키지 테스트를 주력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은 547억원에 영업이익 182억원을 거뒀다. 향후 삼성시스템 반도체 협력사로, 정부와 삼성전자의 시스템반도체 육성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총 공모주식수는 234만400주로 상장예정 주식 수의 27% 수준이다. 11월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상장 주간사는 미래에셋대우가 맡았다.  

2006년 설립된 포인트모바일은 PDA 등 산업용 모바일기기 제조기업으로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로 파악된다. 회사의 제품은 재고관리와 회계정산 처리에 활용되는 단말기로 제조공장, 물류창고, 택배 등 각종 물류현장에서 사용된다. 자체브랜드와 OEM 사업을 같이 하고 있으며, 2018년 구글 산업용 안드로이드 프로그램 인증을 획득했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22억원, 90억원을 기록했다. 최근 코로나19 국면에서 물류가 급증하면서 언택트 수혜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총 공모주식수는 119만4,873주로 상장 예정 주식수의 19% 규모다. 상장주간 업무는 하나금융투자가 담당하고 있다.

클리노믹스는 글로벌 질병 예측 유전체 빅데이터 및 조기진단 전문 기업으로 2011년 설립됐다. 주력사업은 게놈 빅데이터 분석, 유전자 예측 검사, 암 조기 진단, 액체생검 사업 등이다. 회사는 한국인 게놈 해독·분석 및 빅데이터 구축을 위해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공동으로 '울산 만명 게놈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올해 4월에는 코로나19 진단 키트와 관련해 50억원 규모의 글로벌수출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41억원에 4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대신증권이 주간사를 맡고 있으며, 코스닥 특례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기술성 평가는 올해 6월 2개 전문기관으로부터 모두 A등급을 받아 통과했다. 총 공모주식수는 228만8000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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