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틴, 상장 첫날 공모가 하회 ‘약세’…시초가는 공모가 94% 수준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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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틴, 상장 첫날 공모가 하회 ‘약세’…시초가는 공모가 94% 수준 형성
  • 장영주 기자
  • 승인 2020.10.0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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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틴 5분봉 차트. 출처=이베스트투자증권 캡쳐
〈넥스틴 5분봉 차트. 출처=이베스트투자증권 캡쳐〉

반도체 전공정 장비업체 넥스틴(348210)이 상장 첫날 공모가를 하회하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새내기주들이 상장 첫날 주가가 부진한 가운데 넥스틴도 그 흐름을 피하지 못했다.

넥스틴은 코스닥 상장일인 8일 오전 9시 57분 현재 시초가 대비 0.42% 오른 7만14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넥스틴의 시초가는 공모가(7만5400원)의 94.3% 수준에서 형성됐다. 공모가 대비 5.7% 하회한 가격이다. 공모주의 경우 상장 당일 시초가는 공모가의 90~200% 사이에서 결정된다.

시초가 형성 후 주가는 곧바로 7만3300원까지 치고 올라갔지만, 공모가를 넘지는 못했다. 이후 주가는 시초가 수준에서 짧은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넥스틴은 반도체 전공정 단계에서 웨이퍼의 불량 여부를 실시간으로 검사하는 반도체 전공정 웨이퍼 패턴 결함 검사장비 업체다. 회사는 진입장벽이 높은 해당 시장에서 암조명(Dark-field) 광학기술 기반 장비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넥스틴은 웨이퍼 패턴 결함 검사장비가 반도체 공정 수율 향상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핵심장비라는 점과 미중 무역분쟁으로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점 등이 부각되면서 공모 흥행에 성공했다. 공모가는 앞선 수요예측에서 희망밴드(6만1500~7만5400원) 최상단인 7만5400원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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