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바이오메드, 아르헨티나서 코로나19 분자진단제품 대규모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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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바이오메드, 아르헨티나서 코로나19 분자진단제품 대규모 수주
  • 장영주 기자
  • 승인 2020.10.1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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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바이오메드 분자진단 장비들. 출처=회사 홈페이지
〈미코바이오메드 분자진단 관련 장비들. 출처=회사 홈페이지〉

브라질을 교두보로 중남미시장 공략에 나섰던 진단기기업체 미코바이오메드가 아르헨티나를 주요 고객사로 추가했다. 

미코바이오메드는 아르헨티나로부터 분자진단 장비 180대, 진단키트 260만 테스트 분량의 대규모 수주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초도물량인 장비 60대와 시약키트 10만 테스트 분량은 차주부터 다음달 1주차까지 우선 공급한다. 260만불 규모다. 나머지는 2022년까지 분할 공급할 예정이다.

아르헨티나는 보건복지부 산하 각지역 보건소와 거점병원에 해당장비를 설치해 코로나 환자를 진단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미코바이오메드 관계자는 “이번 아르헨티나 납품 건은 당사 최대 매출처인 브라질에 이은 또 다른 중남미 국가를 주요 고객으로 확보했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며 “같은 영업채널을 통해 칠레, 볼리비아, 페루 등지로 중남미 영업채널을 확대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앞서 미코바이오메드는 세계 6위의 인구 수를 자랑하는 브라질을 중남미 수출의 거점으로 삼고 현지 바이오기업과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한 바 있다.

한편 기업공개 절차를 밟고 있는 미코바이오메드는 지난 6~7일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밴드 최상단인 1만5000원으로 확정했다. 청약은 13~14일 진행했다. 총 1,565억원의 증거금이 모여 청약경쟁률은 41.74대1을 기록했다. 상장일은 오는 2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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