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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컴퍼니, 수요예측∙청약 ‘흥행’ 다잡아 ... 경쟁률 12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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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컴퍼니, 수요예측∙청약 ‘흥행’ 다잡아 ... 경쟁률 1266:1
  • 장영주 기자
  • 승인 2020.10.2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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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환 바이브컴퍼니 대표이사. 사진=바이브컴퍼니 제공
〈송성환 대표이사. 사진=바이브컴퍼니 제공〉

오는 28일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는 바이브컴퍼니가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투자자 청약에서도 흥행에 성공했다.

바이브컴퍼니는 지난 19~20일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경쟁률이 1,266.22대 1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청약 증거금은 약 2조3,045억 원으로 집계됐다.

바이브컴퍼니는 앞서 12~13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22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그 결과 공모가는 희망밴드 상단인 2만8,000원으로 확정됐다.  

바이브컴퍼니의 공모기록은 앞서 IPO 대어로 꼽혔던 빅히트와 SK바이오팜의 수요예측과 청약 경쟁률을 모두 넘어선 기록이다. 빅히트의 경우 수요예측과 청약경쟁률이 각각 1117.25대 1과 607대 1을 기록했었다. SK바이오팜은 각각 835.66대1과 323.02대 1이었다.

바이브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디지털 뉴딜 정책, 비대면 문화 확산에 따라 고성장 중인 인공지능 시장 내 바이브컴퍼니의 확고한 사업 경쟁력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며 “그 결과 많은 투자자 여러분이 긍정적으로 바이브컴퍼니를 평가해 주셨고, 수요예측에 이어 청약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00년에 설립된 바이브컴퍼니는 인공지능 혁신 기술 전문기업으로 카카오에서 분사했다. 현재 카카오는 10.58%의 지분으로 2대주주다. 회사는 국내 유일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 플랫폼인 ‘SOFIA’(소피아)를 기반으로 맞춤형 서비스 및 구독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IPO는 기술특례 방식으로 진행됐다. 바이브컴퍼니는 앞서 기술성 평가에서 AA라는 최고등급을 받았다. 회사는 상장 후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썸트렌드의 사업역량을 강화하고 신사업인 디지털 트윈 및 고객 맞춤형 IPA 시장 선점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할 계획이다.

바이브컴퍼니 송성환 대표는 “바이브컴퍼니의 사업 경쟁력을 인정해주신 많은 투자자 여러분께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글로벌 진출확대, 사업 확장 등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글로벌 대표 인공지능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바이브컴퍼니 홈페이지 갈무리
바이브컴퍼니 홈페이지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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