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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캔버스' 미리디, 30억 투자 유치… 서비스 1년 만에 가입자수 15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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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캔버스' 미리디, 30억 투자 유치… 서비스 1년 만에 가입자수 150만명 돌파
  • 김태영 기자
  • 승인 2021.01.07 13: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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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회사 블로그
출처= 회사 블로그

디자인 플랫폼 ‘미리캔버스’를 운영하고 있는 IT기업 미리디가 최근 지앤텍벤처투자로부터 30억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미리디 강창석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은 인재 확보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에 사용할 예정"이라면서 "2021년 서비스 고도화와 시장 공략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리디는 2004년에 온라인 포토북&사진 인화 전문 서비스인 ‘스마일캣’을 시작했다. 2008년에는 인쇄 출력 전문 서비스인 ‘비즈하우스’를 론칭했으며, 현재는 미리캔버스까지 총 3개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미리캔버스는 디자인 소스와 편집툴을 한 곳에서 제공하는 디자인 플랫폼이다. 웹 기반 서비스로 별도의 설치 없이 미리캔버스 사이트에서 소스 찾기와 편집이 모두 가능하며, 상업적 용도의 디자인도 만들 수가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정식 서비스 개시 1년 만에 누적 가입자 수 150만 명을 돌파했으며, 월간 신규 가입자 수는 15만~20만 명 수준이다.

미리캔버스가 이처럼 빠르게 성장한 것은, 무료 서비스인데다가 코로나 19의 여파로 비대면 커뮤니케이션 방식이 사회 전반에 확산되면서 온라인 콘텐츠 수요량이 급증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전문 디자이너들이 만든 5만여개의 템플릿에서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기 때문에 포토샵 같은 디자인 프로그램을 사용해 본 적 없는 사람들도 매우 간편하게 사용할 수가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미리캔버스는 웹 디자인에 국한된 다른 디자인 플랫폼들과는 달리, 브로셔, 쇼핑백, 등 인쇄물 디자인과 제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미리캔버스의 운영사인 미리디가 인쇄 출력 전문 서비스인 비즈하우스를 함께 운영하고 있는 덕분이다.

한편 미리캔버스는 사용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여 지속적으로 기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12월에는 간단하게 퀴즈 및 심리테스트를 만들 수 있는 기능을 선보인데 이어, 올해 1월 중으로 디자인을 움직이는 GIF파일과 동영상 파일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리디 관계자는 더스탁에 “미리캔버스는 다양한 템플릿을 개인, 기업, 단체 어디든 사용하기 좋은 디자인을 무료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저작권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무료 디자인 플랫폼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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