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넌 매니지먼트(Cullinan Management, Inc., NASDAQ: CGEM)= 표적종양과 면역종양 치료제 개발 기업이다. 비소세포폐암, 급성골수성백혈병 파이프라인이 있다.

1190만주의 주식을 공모가 21달러에 상장해 약250만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 거래 첫날 42달러에 개장돼 29.91달러에 마감되었다. 시가총액은 11억 달러를 넘어섰다. 모건스탠리, 에버코어ISI 등이 주간사를 맡았다.

그라셀 바이오테크놀로지스(Gracell Biotechnologies Inc., NASDAQ: GRCL)= 중국의 세포치료제 개발 기업이다. 다발골수종, T세포 급성림프구성백혈병 등을 위한 치료제 개발을 진행중이다. 

1100만 주의 미국예탁증권(ADS)을 공모가 19달러에 상장했다. 각 ADS는 5주의 보통주에 해당된다. 약 2억달러의 자금을 조달했고 시가총액은 16억달러를 넘었다. 씨티그룹, 제퍼리스 등이 주간사를 맡았다.

포에마글로벌홀딩스(POEMA Global Holdings Corp., NASDAQ: PPGHU)= 유럽과 아시아에 기반을 둔 테크기업과의 인수합병을 목적으로 하는 스팩이다. 1월 6일 나스닥에 3천만 주의 주식을 1주당 10달러에 상장해 3억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 주간사는 시티그룹과 UBS투자은행이다.

스타피크(Star Peak Corp II, NYSE: STPCU)= 헤지펀드 회사 마그네타 캐피탈에 의해 설립된 스팩이다. 지난 6일 3500만 주를 1주당 10달러에 상장해 3억5천만 달러의 자금에 성공했다. 거래 첫날 주가는 11달러로 시작됐고 1월8일 11.42달러에 장을 마쳤다.

벡톨Q(VectoIQ Acquisition Corp. II, NASDAQ: VRIQU)= 산업기술, 수송/교통, 그리고 스마트 모빌리티 산업의 기업과 인수합병을 타깃으로하는 스팩이다. 지난 1월7일 나스닥에 3천만 주의 주식을 1주당 10달러에 상장해 3억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 주가는 11달러 내외의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다. 모건스탠리와 코웬(Cowen)이 주간사를 맡았다.

SVF투자(SVF Investment Corp., NASDAQ: SVFAU)= 테크기업 인수합병을 목적으로 하는 스팩이다. 소프트뱅크를 스폰서로 둔 SVF투자는 지난 8일 나스닥에 6,038만 주의 주식을 1주당 10달러에 상장, 약 6억 달러를 조달했다. 주가는 12달러 내외의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다. 씨티그룹, 도이티뱅크 등이 주간사다.

에피파니테크놀로지(Epiphany Technology Acquisition Corp., NASDAQ: EPHYU)= 테크산업 기업의 인수합병을 타깃으로 하는 스팩이다. 지난 8일 나스닥에 4,025만 주의 주식을 공모가 10달러에 상장해 4억 달러 이상의 자금을 조달을 추진했다. 1주당 10달러 내외에 거래되며 캔터핏제랄드 등이 주간사를 맡았다.

파이오니어 머져 그룹(Pioneer Merger Corp., NASDAQ: PACXU)= 자산관리회사 팔콘엣지캐피탈(Falcon Edge Capital)과 패트리엇글로벌매니지먼트(Patriot Global Management)가 설립한 스팩이다. 지난 8일 4,025만 주를 10달러에 상장해 약4억250만 달러의 자금 조달을 추진했다. 주가는 10달러선. 씨티그룹이 주간사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