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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케이, Deezer 서비스 탑재 ‘스마트 이어폰’ 아마존에 단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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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케이, Deezer 서비스 탑재 ‘스마트 이어폰’ 아마존에 단독 출시
  • 장영주 기자
  • 승인 2021.02.1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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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케이 DEEZER 전용 스마트 이어폰. 사진=모비케이
〈모비케이 DEEZER 전용 스마트 이어폰. 사진=모비케이〉

가온미디어(078890)의 자회사 모비케이가 글로벌 최대 뮤직 스트리밍 플랫폼 Deezer(디저)와 손잡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모비케이는 Deezer 전용 스마트 이어폰(USB-C)을 아마존에 단독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USB-C는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에 특화된 스마트 이어폰에 Deezer 서비스가 내장된 것이다. 사용자들은 Deezer가 제공하는 다양한 옵션을 통해 원하는 음원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Deezer는 국내에서 볼 수 없는 새로운 UX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전세계 7,300만 곡의 음원을 서비스하고 있다. 또 스마트 데이터 분석을 통해 개인화된 사운드트랙 ‘Flow’를 제공한다. Flow는 사용자가 자신의 플레이리스트를 큐레이션하거나 음원을 라이브러리에 저장할 필요 없이 바로 사용자 맞춤형 음악을 스트리밍하는 ‘린백(lean-back)’ 서비스다.

Deezer는 최근 고품질의 하이파이 음원수를 7000만 트랙으로 늘렸다. 스마트 이어폰에는 원음 97%를 그대로 구현하는 고음질(HD) 사운드 기술이 적용됐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현존하는 글로벌 음원 구독 서비스 중 최대 규모의 하이파이 라이브러리를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

회사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전세계 Deezer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자들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글로벌 최대 온라인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아마존에 런칭하면서 안정적인 제품판매 유통망도 확보했다. 앞서 모비케이는 자체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1t'를 아마존에 런칭한 바 있다.

회사관계자는 더스탁에 “스마트폰을 이용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및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가입자의 증가, 스마트폰에 내장된 AI 서비스 이용자의 증가에 따른 소비자의 요구 사항이 다양해지면서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서비스 패턴이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 액세서리 부분도 변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스마트 액세서리가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스마트 액세서리 사업은 영향력 있는 콘텐츠 확보, 제품 디자인, UI/UX 차별화 그리고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기술개발 능력 외에도 안정적인 제품 판매 유통망 확보가 핵심적인 경쟁요소로 꼽힌다”고 밝혔다.

이상길 모비케이 대표는 "Deezer와 파트너십은 다양한 모바일 액세서리가 혁신을 거듭해 단순한 기능을 넘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모비케이의 '디저(Deezer)' 스마트 이어폰은 다음 달 ‘아마존닷컴’(Amazon.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모바일 디바이스가 확산됨에 따라 케이스, 헤드폰 및 이어폰, 무선 충전기, 휴대용 스피커 등을 포함한 모바일 액세서리에 대한 시장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 조사 전문기관 골드스타인마켓인텔리젼스(Goldstein Market Intelligence)는 2023년까지 글로벌 모바일 액세서리 시장이 연평균 6.5% 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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