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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IPO] 8월 셋째주 요약-'웨이버리 캐피탈 애퀴지션 1' 스팩 상장…미디어ㆍ테크놀로지∙엔터부문 합병에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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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IPO] 8월 셋째주 요약-'웨이버리 캐피탈 애퀴지션 1' 스팩 상장…미디어ㆍ테크놀로지∙엔터부문 합병에 중점
  • 정시우 기자
  • 승인 2021.08.2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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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언스플래쉬
사진출처: 언스플래쉬

웨이버리 캐피탈 애퀴지션 1(Waverley Capital Acquisition Corp. 1, NYSE: WAVCU)= 웨이버리 캐피탈 애퀴지션 1(Waverley Capital Acquisition Corp. 1, NYSE: WAVCU)= 미디어, 테크놀로지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부문의 기업과의 인수합병을 목적으로 탄생한 미국의 스팩회사. 미디어 산업에 초점을 맞춘 펀드 회사 루미나리 캐피탈의 설립자 다니엘 레프(Daniel V. Leff)가 이끌고 있다. 워너 뮤직 그룹의 CEO이자 의장을 맡았던 에드거 브론프먼 주니어(Edgar Bronfman Jr.)가 회사의 의장으로 있다.

회사는 지난 20일 뉴욕증시에 2,000만 개의 유닛을 각 10달러에 상장해 2억 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 각 유닛은 웨이버리의 보통주 한 주와 워런트 1/3개를 포함한다. 한 개의 워런트는 보통주 한 주를 11.50달러에 상환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 이날 거래는 시초가 9.90달러에 시작되어 보합으로 마쳤다. 이번 공모에는 에버코어ISI와 모건스탠리가 공동 주간사로 나섰다.

정시우 기자sabinaha@the-stock.kr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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