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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건강 상담하세요“…마이크로바이옴 기업 ‘에이치이엠파마’, 카카오 챗봇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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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건강 상담하세요“…마이크로바이옴 기업 ‘에이치이엠파마’, 카카오 챗봇 서비스 시작
  • 김태영 기자
  • 승인 2021.08.2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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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에이치이엠파마
〈출처=에이치이엠파마〉

최근 '제2의 게놈'이라 불리는 마이크로바이옴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인체에 존재하는 세균, 바이러스 등 수많은 미생물들을 뜻하는데, 95% 이상이 장내에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로바이옴이 각종 질병이나 면역체계 등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오면서 건강기능식품∙제약∙식품∙뷰티 등 산업계는 물론이고 일반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주목도가 올라가고 있다. 다만 연구자가 아닌 일반인의 경우 기술적 용어 등 이해하기 어려운 요소들이 많다.

이런 가운데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전문기업 에이치이엠파마(대표이사 지요셉)가 365일 장건강 상담이 가능한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를 시작한다. 에이치이엠파마는 최근 마이크로바이옴에 대한 관심이 급증함에 따라 장건강을 비롯한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마이크로바이옴에 대한 일반인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기 위해 해당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장건강 뿐만 아니라 회사가 운영 중인 장내 미생물 분석 서비스에 대해서도 카카오 챗봇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에이치이엠파마의 장내 미생물 분석 서비스는 독자적 특허 기술인 PMAS(Pharmaceutical Meta-Analytical Screening)을 통해 개인에게 맞는 맞춤형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분변 채취 후 고도의 분석 기술을 통해 병원균 유무와 장내 미생물 다양성 등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에이치이엠파마는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를 오픈함으로써 해당 서비스에 대한 문의사항 및 결과확인이 용이하도록 하였으며, 분석 샘플의 반송 방법이나 분석 소요기간 등의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회사 관계자는 “마이크로바이옴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기술적 용어들이 생소하기 때문에 일반인들의 이해를 돕고자 서비스를 오픈하게 되었다”며 “챗봇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고, 자사 핵심 특허기술인 PMAS (Pharmaceutical Meta-Analytical Screening), NGS기술(Next generation sequencing) 등 생소한 용어를 보다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어 높은 고객만족도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에이치이엠파마의 챗봇 서비스는 약 30개의 주요 대화를 버튼 형식으로 제공하여 챗봇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도 쉽게 이용 가능하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한편 에이치이엠파마는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으로 프로바이오틱스 활성화 기술과 장 균총 분석 기술 등을 보유하고,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 및 개인 맞춤형 장 환경 개선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코스맥스와 마이크로바이옴 사업을 위한 공동 업무 및 투자 추진 협약을 체결했고, 아모레퍼시픽∙암웨이 등 굴지의 기업들과 투자 협약을 체결하며 마이크로바이옴 산업을 선도하는 혁신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내년 코스닥시장 상장을 목표로 사업을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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