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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화학, 울산시와 2차전지 산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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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화학, 울산시와 2차전지 산업 육성
  • 민현기 기자
  • 승인 2021.10.14 15: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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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철호 울산시장(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이수화학 류승호 대표이사(앞줄 왼쪽에서 일곱 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사용배터리 산업화 센터 착공식’과 함께 진행된 MOU 체결식
송철호 울산시장(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이수화학 류승호 대표이사(앞줄 왼쪽에서 일곱 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사용배터리 산업화 센터 착공식’과 함께 진행된 MOU 체결식

코스피 상장사 이수화학(005950)이 울산시와 함께 2차전지산업 육성에 나선다.

이수화학은 이를 위해 14일 울산시와 MOU(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체결식은 ‘전기차 사용배터리 산업화 센터 착공식’과 함께 진행됐으며, 울산시장을 비롯해 울산시 내 전지 관련 기업 총 18개 기관·기업이 참여했다. 

이수화학 관계자는 더스탁에 "이수화학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고체 배터리 원료 개발에 활용되는 황화수소(H₂S) 억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라며 "이와같은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역 내 2차전지 산업 육성 사업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수화학은 울산시와 함께 2차전지 관련 △기술력 강화 △사업 모델 개발 △기업 육성 △전문 인력 양성 등 전방위적 분야에서 협력할 방침이다. 

특히 회사 측은 울산시와 공동 MOU를 체결한 다른 기관·기업들과 함께 공동 연구, R&D 등을 통해 이번 사업을 진행하는 만큼, 이수화학 전고체 배터리 원료 연구개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에 울산시가 착공한 센터는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이 목표다. 내년 초 완공 예정으로 전기차 폐배터리를 수거해 분해, 선별, 평가, 재조립 등의 과정을 거친 후 최종적으로 배터리 재사용 및 재활용을 가능하게 한다. 이를 통해 사용 후 배터리 산업이라는 새로운 시장 개척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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