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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노이드, ‘AI 융합 불법복제품 판독시스템 구축사업’ 완료..."세관 단속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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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노이드, ‘AI 융합 불법복제품 판독시스템 구축사업’ 완료..."세관 단속에 기여"
  • 민현기 기자
  • 승인 2021.12.29 11: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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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사업홍보영상 갈무리
〈이미지=사업홍보영상 갈무리〉

의료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이사 최우식)가 보안분야 인공지능 사업으로 추진한 ‘AI 융합 불법복제품 판독시스템 구축사업’을 완료했다. 해당 시스템은 세관의 단속에 적용돼 불법복제 피해 감소에 기여할 수 있을 전망이다.

29일 딥노이드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부터 진행한 ‘AI 융합 불법복제품 판독시스템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사업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프로젝트다. 국내 주요 복제품 분야의 인공지능(AI) 학습을 토대로 불법복제품 판독시스템(이하 판독시스템)을 개발∙구축해 불법 복제를 방지함으로써 국내 브랜드를 보호하고, 인공지능(AI) 판독분야 전문기업을 육성하는 것이 본 프로젝트의 목적이다.

딥노이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관세청이 본 사업을 위해 대전광역시에 설립한 ‘AI 불법복제품 실증랩’에 입주해 1년 6개월간 판독시스템 연구개발에 매진해왔다. 이를 기반으로 대량의 데이터를 구축하고 효과적으로 디자인권과 물품 사진을 매칭할 수 있는 고성능의 인공지능(AI)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해외 직구 시장은 통계청 기준 연간 27% 증가하고 있는데 불법복제품이 더불어 증가하고 있어 국내 브랜드의 피해가 큰 상황이다. 딥노이드의 판독시스템은 세관 현장의 원활한 단속에 기여해 불법복제로 인한 피해를 절감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개발된 인공지능(AI)은 학습된 물품뿐만 아니라 학습되지 않은 물품도 판독 가능하다. 따라서 향후 세관 현장뿐만 아니라 건축, 제조 등의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우식 딥노이드의 대표이사는 “딥노이드가 ‘AI 융합 불법복제품 판독시스템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 당사의 특화된 인공지능(AI) 기술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면서 “향후 다양한 산업 인공지능(AI) 분야에서 딥노이드의 기술력을 인정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딥노이드는 올해 하반기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딥러닝 기반 AI 플랫폼 및 의료 AI 진단 보조 솔루션 개발업체다. 회사는 인공지능 모델의 학습과 제품 개발에 활용하는 소프트웨어 딥파이(DEEP:PHI)를 개발하고, 이를 토대로 솔루션을 직접 개발하거나 인공지능 연구자들에게 솔루션을 개발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인공지능의 적용범위를 넓혀 신규사업으로 보안 및 교육 분야 인공지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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