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강: 중국 춘절연휴로 휴장속에 글로벌 철강사 주가 강세
-중국 철강시장은 춘절연휴로 휴장. 연휴동안 동아시아 열연 수입가격은 3주째 상승세 지속. 2/7부터 거래 재개되는 중국 철강시장은 강세 출발 전망 : 철광석가격은 DCE(중국) 휴장가운데 SGX(싱가폴) 선물가격이 주간 +4.4% 상승해 3주 연속 상승세 이어감. 반면 호주 강점탄가격은 2주 연속 강보합.
-이번주 AcelorMittal, Nippon Steel, US Steel 등 글로벌 철강사 주가는 일제히 강세. 국내 철강업종 주가는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미미해 다음주 중국 시장 개장과 함께 강세 전망.
◈ 세아베스틸, 원재료가격 상승반영해 자동차향 포함 특수강가격을 5.1~7.8만원 인상. 세아창원특수강도 2/1부터 STS제품가격을 10~40만원 인상
# 비철/귀금속: 품목별 혼조 속에 구리 반등
-주간 비철은 중국 휴장 가운데 품목별 혼조. 전주 $9,500대로 밀렸던 구리는 반등하며 $9,800대 회복, 니켈도 한주만에 재반등.
-주간 귀금속은 달러약세에 강보합. 비트코인은 나스닥 반등과 함께 위험자산 선호심리 회복되며 주후반 4.1만불대로 급등(2/6 오전기준).
◈ 고려아연, 1분기내 LG화학과의 전구체 합작사 출범과 동시에 이차전지용 니켈의 중간재인 니켈 메트(matte) 생산을 검토하고 있다고 디일렉(Thelec) 보도.
# Global Peer 주가: 휴장이었던 중국 제외 일제히 강세
-철강: Arcelormittal +6.2%(시장대비 +5.8%), Nippon Steel +7.4%(+4.7%), Baosteel 휴장, Angang(HK) +1.5%(-2.9%), US steel +13.6%(+12.1%)
-비철: Alcoa +11.9%(시장대비 +10.3%), Mitsui Mining +2.0%(-0.8%), Glencore +2.3%(+1.6%), ZhuZhou Smelter 휴장
◈ 동부제철, 4Q 매출액 9,526억원(+4%QoQ), 영업이익 582억원(-46%QoQ)으로 영업이익은 3Q 1,076억원을 Peak로 둔화(1Q 487억원, 2Q 917억원)
◈ 4분기 실적발표 예정일: 고려아연 2/7, 풍산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