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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IPO] 2월 넷째주 요약-'클린 어스 애퀴지션스' 스팩상장...클린ㆍ재생가능 에너지기업 인수합병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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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IPO] 2월 넷째주 요약-'클린 어스 애퀴지션스' 스팩상장...클린ㆍ재생가능 에너지기업 인수합병 모색
  • 정시우 기자
  • 승인 2022.02.2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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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언스플래쉬
사진 출처: 언스플래쉬

클린 어스 애퀴지션스(Clean Earth Acquisitions Corp., NASDAQ: CLINU)= 합병, 주식 거래, 자산 인수, 조직 개편 등을 목적으로 탄생한 미국의 스팩회사. 회사는 클린 에너지와 재생가능한 에너지 산업 내에서도 기업 가치가 8억에서 15억 달러에 이르며, 특히 글로벌 에너지 전환 에코시스템에 기여하는 기업과의 협업 기회를 모색 중이다.

현재 파커 벤처 매니지먼트의 의장을 역임 중인 니콜라스 파커(Nicholas Parker)가 클린 어스 애퀴지션스의 의장으로 있으며, 크로스 리버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Cross River Infrastructure Partners)의 회장인 아론 라트너(Aaron Ratner)가 CEO를 맡고 있다.

지난 24일 회사는 나스닥에 2,000만 개의 유닛을 각 10달러에 상장해 2억 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 각 유닛은 회사의 클래스 A 보통주 1주와 클래스 A 보통주의 1/10을 받을 수 있게 하는 라이트(right) 그리고 워런트 반 개에 상응한다. 상장 당일 거래는 10.00달러에 시작돼 25일 10.00달러에 마쳤다. 이번 공모에는 시티그룹글로벌마켓이 단독 주간사로 참여했다.

정시우 기자sabinaha@the-stock.kr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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