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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기업 뉴스브리핑] 미코바이오메드, 개인용 헤모글로빈 진단장비 해외출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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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기업 뉴스브리핑] 미코바이오메드, 개인용 헤모글로빈 진단장비 해외출품 등
  • 민현기 기자
  • 승인 2022.03.17 16: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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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바이오메드의 헤모글로빌 진단장비(VERI-Q Hb Mate). 회사측 사진제공
미코바이오메드의 헤모글로빈 진단장비(VERI-Q Hb Mate). 회사측 사진제공

* 체외 진단기 업체 미코바이오메드(214610)가 오는 17부터 이틀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의료 무역 박람회(Expomed Eurasia 2022)에 참가한다. 이번 무역 박람회는 유럽, 중동, 중앙아시아 기업이 참여하는 행사로 미코바이오메드는 빈혈 진단용 헤모글로빈 진단장비(VERI-Q Hb Mate)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회사는 지난 11월 개인용 제품에 대한 유럽 CE 인증을 획득했다.

* 엔바이오니아(317870)가 양전하 부가기술이 적용된 휴대용 간이 정수필터(Cap Filter)와 관련된 휴대용 물병 뚜껑에 대한 중국 특허를 획득했다. 이번 중국 특허는 2019년 3월 국내 특허 등록 이후 해외 첫 특허다. 엔바이오니아는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국가들에도 특허출원을 진행 중이다. 

* 더네이쳐홀딩스(298540)가 내셔널지오그래픽과 엔에프엘 등 자체 브랜드와 해외 명품을 한 곳에서 소핑할 수 있는 브랜드 통합몰(엔스테이션몰)을 오픈했다. 오픈을 기념해 1만원권 쿠폰이 제공되며 명품관 ‘끌루아’의 경우에는 최대 10만원 할인쿠폰 증정 행사가 진행된다. 

* 퓨쳐켐(220100)이 '전립선암 진단을 위한 18F-표지된 화합물 및 그의 용도(18F-Labeled Compounds for Diagnosis of Prostate Caner and Use Thereof)’에 대한 유럽 32개국 특허권을 취득했다. 퓨쳐켐은 전립선암 진단 신약 FC303의 국내 특허는 물론, 호주, 미국 등 6번째 해외 특허 등록에도 성공했다. 

* 올해 미래에셋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IPO를 추진중인 비상장 푸드테크 기업 식신(대표 안병익)이 오랫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노포 맛집’을 정리한 책을 출간했다. ‘간판 없는 맛집’이란 이름의 이 책은 식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아 온 노포 맛집들을 모아 엮었다. △국밥(순댓국, 해장국, 곰탕, 설렁탕, 육개장) △면 요리(평양냉면, 함흥냉면, 막국수, 칼국수, 콩국수) △골목 터줏대감(보쌈, 닭 한 마리, 돼지갈비, 족발, 생선구이) △찌개(김치찌개, 청국장, 부대찌개, 감자탕, 생태찌개) △고기(한우 등심, 돼지구이, 닭갈비, 차돌박이, 냉동 삼겹살, 곱창, 양갈비)의 5개 섹션으로 총 115곳의 노포 맛집 정보가 수록돼 있다.

* 콤텍시스템(031820)이 미국 5G 특화망 전문기업 에어스팬(Airspan)과 단독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 5G특화망(이음5G)사업을 본격화한다. 에어스팬 네트웍스홀딩스(NYSE American: MIMO)는 전세계 100여 개국에 1,000개 이상의 고객사들에게 100만개 이상의 셀을 제공하는 가상화 기지국(vRAN)과 개방형 무선접속망(O-RAN)관련 5G 특화망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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