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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IPO] 3월 넷째주 요약... 동남아 지역 비즈니스와 합병 노리는 스팩 'RF애퀴지션'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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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IPO] 3월 넷째주 요약... 동남아 지역 비즈니스와 합병 노리는 스팩 'RF애퀴지션' 상장
  • 정시우 기자
  • 승인 2022.03.28 1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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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언스플래쉬
사진 출처: 언스플래쉬

RF 애퀴지션(RF Acquisition Corp., NASDAQ: RFACU)= 주식 매수, 구조 개편, 사업 인수, 합병 등에 주력하는 미국의 스팩회사. RF애퀴지션은 아직 눈여겨 보고 있는 사업체는 없는 상황이다. 다만 중국, 홍콩 그리고 마카오를 제외한 전세계 지역의 사업에 관심을 두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동남아 지역 내 새로운 경제 부문에서의 합병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현재 크레딧에그리꼴 출신의 츠 멍 응(Tse Meng Ng)이 최고 경영 책임자(CEO)이자 의장으로 스팩을 이끌고 있고, 싱가폴 국영 자산펀드사인 GIC의 상무를 역임한 한 시웅 림(Han Hsiung Lim)이 최고 재무 책임자이자 최고 운영 책임자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24일 RF애퀴지션은 나스닥에 1,000개의 유닛을 각 10달러에 상장하여 1억 달러의 자금을 모집했다. 각 유닛은 회사의 클래스 A 보통주 한 주와 워런트 한 개 그리고 보통주 1/10개를 부여하는 권리를 포함하고 있다. 이날 거래는 10.04달러에 시작돼 25일 종가 10.03달러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이번 공모에는 얼리버드캐피탈이 대표 주간사를 맡았다.

정시우 기자sabinaha@the-stock.kr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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