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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서비스, 2019년 상장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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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서비스, 2019년 상장추진
  • 정희영 기자
  • 승인 2017.09.06 18: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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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의 자회사 대유위니아서비스가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대유위니아서비스는 2015년 1월 대유위니아로부터 물류, 서비스분야의 전문성 강화 및 신규사업 진출기회를 증진시킬 목적으로 분사되어 신규설립 된 회사이다.

최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유위니아서비스는 신한금융투자를 IPO대표 주관사로 선정하고 오는 2019년 상반기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하고, 하반기 상장을 마무리 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유위니아서비스는 전기밥솥 ‘딤채쿡’과 주방·생활가전 ‘프라우드’ 등의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대유위니아의 자회사로 대유위니아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대유위니아서비스는 물류, 설치, 서비스, 고객상담 등을 주업으로 하고 있으며, 설립된 첫 해 매출액 430억 영업이익 15억, 지난해에는 매출액 570억 영업손실 15억을 각각 기록했다.

한편 대유위니아서비스의 모회사인 대유위니아는 지난 2016년 7월 14일 코스닥에 상장했다. 당시 공모주 청약 최종경쟁률은 409대1 최종공모가는 6800원 이었다.

정희영 기자eagle815@the-stock.kr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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