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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비중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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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비중확대
  • 전창현 애널리스트 / 대신증권
  • 승인 2022.07.22 16: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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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픽사베이
출처 : 픽사베이

 

# 2차전지 비중확대(Overweight) 

: 단기 주가 하락에도 불구, 업종은 구조적 성장의 초입 국면

▪ 2차전지 주가는 20~21년 +161%로 가파르게 상승했으나, 22년 7월 YTD -18.5%로 부진(동기간 KOSPI -10.5%). 금리 상승기 도래에 따라 성장주에 대한 할인율 상승과 그동안 가파르게 상승했던 주가에 대한 피로감 누적으로 단기 기대 수익률 조정은 불가피. 

▪ 다만, 다시 회귀할 수 없는 탄소규제 메가 트렌드 속에서 향후 10년 이상 지속될 구조적인 성장의 초입 국면으로 중장기적 관점에서 2차전지 산업과 주가의 추세적 우상향 방향성은 유지될 것이라 판단. 

▪ 22년 EV 침투율은 12% 전망으로 향후 주요 OEM들의 기존 자동차 생산량이 100% EV로 전환되기까지 절대적인 배터리 수요(Q)의 증가가 담보된 상황.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연간 9천만대, 2,500조원 규모이며, EV 침투율 100% 가정시 전기차 판가(내연차*130%)의 30% 차지하는 배터리 시장은 1,000조원 규모까지 성장이 가능. 

 

# 22년 EV 시장 전망

: 22년 글로벌 EV 판매량 962만대(YoY+49%) 전망

▪ 차량용 반도체 부족,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국 봉쇄 등으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이슈 속에서도 EV 침투율은 21년 8%에서 22년 12%로 지속 상승하며, 전기차 시장은 전년대비 49% 성장 전망. 

▪ 지역별로 중국 514만대(YoY+64%), 유럽 289만대(YoY+22%), 미국 115만대(YoY+72%).

▪ 21년→22년 EV 침투율 변화는 중국 12.7%→18.0%, 유럽 14.6%→19.0%, 미국 4.3%→8.0%. 

▪ 22년 1~5월 OEM별 EV 판매량 및 시장점유율은 BYD 51만대(15.3%), TESLA 44만대(13.1%), SAIC 29만대(8.6%), VW 24만대(7.2%), 현대기아 20만대(5.9%), Geely 18만대(5.5%), Stellantis 18만대(5.3%), 르노닛산 15만대(4.5%), BMW 14만대(4.1%), Daimler 11만대(3.2%). Top3 합산 점유율은 37%에 불과하며, 미래차 시장 선점을 위한 EV 점유율 경쟁은 지속 심화될 것으로 예상.

# 22년 지역별 EV 시장 전망

: 중국 514만대(YoY+64%), 유럽 289만대(YoY+22%), 미국 115만대(YoY+72%)

▪ 중국 시장은 보조금 축소(22년 30% 축소, 23년 폐지), 코로나 봉쇄 조치에도 BYD 등 로컬 업체들과 테슬라의 판매량 호조로 전년대비 64% 성장. 2분기 봉쇄 본격화되며 판매량이 소폭 감소 예상되나, 하반기 신규모델 출시 및 보조금 폐지에 따른 Pull-in 수요 확대. 

▪ 유럽 시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차량용 반도체 부족의 타격이 가장 큰 지역으로 자동차 생산 차질 지속되며 전년대비 22% 성장에 그칠 전망. 상반기 부진한 판매량으로 성장의 기울기가 다소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나, 하반기 폭스바겐 등 주요 유럽 OEM들의 탄소배출규제 충족을 위한 EV 중심 Pull-in 판매 확대로 22년 전반 상저하고 예상.

▪ 미국 시장은 바이든 정부의 EV 보조금 확대, 연비규제 강화 등의 친환경 정책 강화, 테슬라의 텍사스 신규공장 가동 및 견조한 판매량, GM, 포드, 리비안 등 신규 픽업트럭 출시 및 판매 본격화로 전년대비 72% 성장 전망.

# 22년 EV 배터리 시장 전망

: 22년 글로벌 EV 배터리 출하량 476GWh(YoY+58%) 전망

▪ 22년 EV 배터리 시장은 EV 시장 성장률(YoY+49%)과 함께 BEV 비중 확대에 따른 대당 탑재 배터리 용량 증가로 EV 시장 성장률을 상회하여 전년대비 58% 성장할 것으로 전망. 

▪ 반도체 부족에 따른 전방수요 우려에도 불구하고 견고한 EV 수요와 EV 침투율 상승으로 EV 배터리 수요는 연일 최고치 경신할 전망.

▪ 22년 시장점유율 CATL 33.7%, LGES 18.1%, Panasonic 9.9%, BYD 9.9%, SKOn 6.6%, SDI 4.2% 전망. 

▪ 배터리 공급은 상위업체 중심 과점화(Top3 합산 점유율 62%)로 상위업체 시장 지배력 강화, 배터리 시장은 과점화, EV 시장은 경쟁 심화로 OEM 대비 배터리 업체들에 유리한 국면 지속. 향후 배터리 수주 및 캐파 증설, JV 협력 등 상위업체 중심으로 확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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