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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생물 의약품 시대에 더 커진 제형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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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생물 의약품 시대에 더 커진 제형 가치
  • 하현수 애널리스트 / 유안타증권
  • 승인 2024.05.23 11: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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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의약품이 주도하고 있으나 제형적 한계 존재

항체 펩타이드 등의 생물의약품은 전체 의약품 시장 성장률을 상회하면서 시장 성장을 주도 중. FDA 승인 의약품에서 생물의약품이 차지하는 비중도 22년 50%까지 높아지고 있고 ADC, 이중 항체 등의 차세대 모달리티 등장도 생물 의약품 시장 성장을 가속화할 전망.

생물의약품은 아미노산이 결합된 펩타이드나 단백질로 되어 있으며 경구 복용시 소화 효소 등에 의해 아미노산으로 분해되며 높은 분자량으로 흡수도 어려운 문제가 있어 대부분 주사제로 개발되는 한계가 있어 제형 변경시 부가 가치 창출이 높을 것으로 판단.

가치 높아진 피하 주사와 장기 지속형 주사제

피하주사는 자가 투약이 가능한 주사 방법으로 자가면역질환 항체 의약품 등에서 주로 사용되어 왔으나 H yaluronidase의 등장 이후 대용량 투약이 가능해지면서 항암제까지 확대되고 있는 추세. 특히 피하 주사로 변경시 약물 주입 시간과 주입 관련 부작용을 낮출 수 있어 자가 투약이 어려운 항암제 등에서도 제형 선호도 높아지는 중. 다만 대용량 피하 주사의 경우 투약 시간이 전통적인 피하 주사에 비해 긴편으로 용해도 개선을 통한 피하주사 제 개발 기술에 대한 관심도 높은 편.

장기 지속형 주사제의 경우 정신계 질환 등에서 높은 복용 순응도를 유지할 수 있어 선호. 알츠하이머 및 파킨슨 등의 퇴행성 뇌질환 환자의 경우에도 장기 지속형 주사제에 대한 시장 선호도 높을 것으로 전망.

경구제는 여전히 시장성 보유

경구제는 높은 복용 편의성으로 주사제가 침투하지 못하는 미충족 수요를 충족 가능. 펩타이드 경구제 개발과 고리형 펩타이드 등을 통해 경구용 생물 의약품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항체의 경우에는 다른 접근 방법이 필요하며 마이크로니들을 이용한 방법의 경우 주사와 같은 전달이 가능하나 주사제에 대한 거부감은 낮을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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