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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타바이오,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2년 연속 참가…”당뇨병성 신증 치료제 등 기술수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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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타바이오,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2년 연속 참가…”당뇨병성 신증 치료제 등 기술수출 논의”
  • 장영주 기자
  • 승인 2021.12.15 15: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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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성 항암치료제 및 당뇨합병증 치료제 개발업체 압타바이오(대표이사 이수진)가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2년 연속 참가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대면과 비대면 방식이 병행되는데 압타바이오는 글로벌 제약사들과 비대면 미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압타머바이오는 '제40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공식 초청받아 참가한다. 내년 1월 10일부터 13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다국적 제약사들이 신약 연구개발(R&D) 성과와 현황을 공유하는 등 바이오 분야 세계 최대 규모의 컨퍼런스다.

압타바이오는 글로벌 제약사들과 비대면 1:1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회사의 핵심 플랫폼 기술과 파이프라인 소개, 임상 데이터 공유, 글로벌 기술수출(L/O) 등에 대한 논의를 가질 예정이다.

압타바이오 이수진 대표. 사진=압타바이오
압타바이오 이수진 대표. 사진=압타바이오

회사의 주요 파이프라인 중 하나인 아이수지낙시브(APX-115)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다. 압타바이오는 신장 질환을 평가하는 주요 바이오마커인 UACR(소변 알부민-크레아티닌 비율)을 기저치 대비 약 20% 이상 감소시킨 것을 확인했다. 특히 중증 환자 대상으로는 기저치 대비 약 40% 감소를 확인했으며, 안전성 결과에서도 대부분의 이상반응은 경증이었고 중대한 약물 이상 반응도 관찰되지 않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회사 측은 “임상 2상의 주요 바이오마커 개선을 확인한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는 긍정적인 임상 결과가 기대돼 이를 토대로 글로벌 빅파마와 기술수출 계약 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미국에서 FDA 임상 2상을 진행 중인 코로나19 치료제뿐 아니라 임상 1상을 진행 중이거나 2상을 앞두고 있는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치료제, 황반변성치료제, 혈액암치료제 등에 대해서도 빅파마들과 기술수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압타바이오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공식 초청받아 영광"이라며 "해당 컨퍼런스는 정보 교류의 장이기도 하지만 직접적인 기술수출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는 만큼 회사의 연구 성과를 통해 글로벌 제약사들과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해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9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압타바이오는 NOX 저해제 발굴 플랫폼과 압타머-약물 복합체(Aptamer-drug conjugate, Apta-DC) 플랫폼을 기반으로 혁신신약 개발에 도전하는 회사다. 플랫폼 기술을 이용해 당뇨합병증 신약 파이프라인 8종과 난치성 항암제 파이프라인 3종의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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