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에스이씨, 52주 신고가…헝가리법인 증설 완료로 실적 개선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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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에스이씨, 52주 신고가…헝가리법인 증설 완료로 실적 개선 기대감↑
  • 장영주 기자
  • 승인 2020.08.0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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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에스이씨가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시장에서 전기차 관련 섹터가 지속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헝가리법인 설비 확충에 따른 실적성장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6일 신흥에스이씨의 주가는 오전 11시 현재 전거래일 대비 4.67% 오른 4만93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초반에는 7.43% 오른 5만600원까지 주가가 상승세를 탔다. 신흥에스이씨는 전일에도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7.05% 상승 마감했다.

신흥에스이씨는 2차전지용 안전장치인 중대형 각형 Cap Assembly(Cap Ass’y)와 소형 원형 CID 등을 주력제품으로 두고 있다. 이 제품들은 2차전지에 장착돼 과전류 등의 발생시 폭발을 막는 역할을 수행한다. 주요 고객사는 삼성SDI다. 회사는 삼성SDI의 안전장비 제품 70~80%를 담당하고 있다.

회사는 유럽 전기차시장 공략을 위해 헝가리 생산법인을 설립했으며, 최근 이곳의 Cap Ass’y 4기 라인 증설을 완료했다. 헝가리법인의 Cap Ass’y 생산 capa는 지난해 월 320만 개에서 올해 520만 개로 확대됐다. 유럽 전기차 판매량 증가가 본격화 되면서 증설효과는 하반기부터 가시화될 전망이다.

이충헌 리서치알음(둘러보기) 연구원은 “전기차 기능이 발전할수록 배터리 성능이 향상돼야 하고 배터리 안전성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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