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PLUS, 2Q 영업익 전기比 흑전 …”아티스트 활동 본격화로 하반기 실적개선 전망”
상태바
YG PLUS, 2Q 영업익 전기比 흑전 …”아티스트 활동 본격화로 하반기 실적개선 전망”
  • 장영주 기자
  • 승인 2020.08.12 10: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How you like that으로 컴백한 블랙핑크. 출처=YG엔터 홈페이지
〈How you like that으로 컴백한 블랙핑크. 출처=YG엔터 홈페이지〉

YG PLUS(037270)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71억원에 영업이익 6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1.04%, 72.78% 감소한 기록이다.

다만 2분기 실적은 전분기 대비로는 호조세를 보였다 매출액은 40.27%가 늘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회사 측은 “코로나19로 인해 올 2분기 실적은 전년동기대비 감소했으나, 음악사업과 골프사업의 꾸준한 성장으로 분기 영업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증권가 시각도 이와 유사하다. 리서치알음 이충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75억원, 영업이익 8억원, 당기순이익 6억원이라는 당사의 예상치에 부합하는 실적”이라면서 “코로나19 영향으로 모회사의 주요 아티스트 컴백이 늦어졌기 때문에 상반기 실적 감소는 불가피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블랙핑크, 트레저 등 아티스트들의 활동이 본격화됨에 따라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6월말 컴백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블랙핑크는 하반기 내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달 26일 두번째 신곡이 예정돼 있고, 오는 10월에는 정규 앨범이 발매된다. 12인조 보이 신인그룹 트레저도 최근 성공적인 데뷔를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 연구원은 “YG PLUS는 YG그룹의 음반∙음원, 굿즈 등의 공급과 유통을 전담하고 있어 최대 수혜가 예상된다”면서 “올해 YG PLUS가 IFRS 연결기준 매출액 1609억원에 영업이익 90억원 이상의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최근 적정주가를 3250원에서 5100원으로 상향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