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6일]'숙명여고' 사태에도...시험지 유출 최근 4년간 15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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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6일]'숙명여고' 사태에도...시험지 유출 최근 4년간 15건 등
  • 김하나 기자
  • 승인 2020.10.1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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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O "렘데시비르, 코로나19 치료 효과없어"
코로나19 치료제로 알려진 렘데시비르가 치료 효과가 거의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환자 1만1266명을 상대로 진행하고 있는 '연대 실험'에서 렘데시비르가 환자의 입원 기간을 줄이거나 사망률을 낮추지 못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한편 한국에서는 지난 13일까지 62개 병원에서 600명의 환자에게 렘데시비르를 투여했다고 방역 당국이 밝힌 바 있습니다.  

◇ 재고 넘치는 마스크, 수출해도 남아 돈다
코로나19 창궐로 품절 현상까지 일으키며 귀한 대접을 받았던 보건용 마스크가 현재는 수요보다 공급이 늘어 재고가 쌓이고 있습니다. 공적마스크의 경우 지난 7월 공적 마스크 제도가 종료되자 판로를 찾지 못한 보건용 마스크 4300만장이 그대로 재고로 남아있습니다. 공적 마스크 이외 일반 마스크 재고 물량도 문제입니다. 코로나19 사태에 우후죽순으로 마스크 생산업체가 생겨나면서 지난 1월 137개였던 보건용 마스크 생산업체는 지난 11일 현재 578로 늘어났습니다. 현재 재고를 처리하지 못하는 신생업체, 소규모 업체들은 폐업 단계에 있습니다.

◇ '숙명여고' 사태에도...시험지 유출 최근 4년간 15건
16일 교육부와 각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학교에서 지필고사 문제지를 빼돌린 사실이 적발된 사례가 15건입니다. 이 중 3건은 지난해부터 올해 사이 발생한 사례입니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지난 2018년 숙명여고 사태 후 각 교육청의 학업성적관리시행지침을 강화하고 인쇄실과 시험지 관련 시설에 폐쇄회로(CCTV) 설치를 추진했습니다. 올해 전국 고등학교 시험지 보관시설 99.2%에 CCTV가 설치돼 있습니다.

◇ '코로나19 재확산' 9월 취업자 39만2000명 감소, 4개월만에 최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지난 9월 취업자 수가 40만명 가량 감소했습니다. 이는 지난 5월 이후 4개월 만에 가장 큰 감소폭입니다. 산업별로는 대면 서비스업인 숙박·음식점업과 도·소매업, 교육서비스업 등에서 취업자 수가 줄었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60세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의 취업자 수가 모두 감소했습니다. 특히 20대와 30대는  전달에 비해 각각 6만명, 5만4000명 감소폭이 증가했습니다. 

◇ 택시잡기 쉬워질까…SKT와 우버, 1700억 투자해 진출
SK텔레콤이 우버와 손잡고 국내 이동·물류서비스(모빌리티) 시장에 본격 진출합니다. 한국 시장에서 택시호출과 대리운전, 킥보드·자전거, 주차까지 모두 한 가지 앱으로 아우르는 이른바 ‘올인원’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목표입니다. SK텔레콤은 우선 독립적인 경영을 위해 '티맵 모빌리티 주식회사'를 물적분할을 통해서 설립키로 했습니다. 우버는 이에 1억5000만 달러를 투자해 주요 주주로 등극할 예정입니다. 

◇ 온몸 멍든 채 숨진 16개월 입양아…3번 학대 신고 있었다
서울 양천구에서 16개월 된 아동이 사망한 사건에 대해 사전에 3차례나 아동학대 신고가 있었던것으로 드러나 경찰의 초동조치가 미흡했다는 지적이 나오고있습니다. A양이 올해 1월 30대 부부에게 입양된 이후, 5월 A양 몸에서 멍자국을 발견한 어린이집 직원에게 첫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그러고 한달 뒤 아이가 차안에 홀로 방치돼있다며 경찰에 다시 신고가 들어왔고, 지난달에는 소아과원장이 A양의 영양상태를 보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경찰과 아동보호기관은 학대 증거를 찾지 못하고 A양을 다시 부모에게 돌려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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