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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IPO] T세포기반 면역치료제 개발 기업 ‘네오이뮨텍’ 수요예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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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IPO] T세포기반 면역치료제 개발 기업 ‘네오이뮨텍’ 수요예측 등
  • 장영주 기자
  • 승인 2021.02.2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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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네오이뮨텍과 나노씨엠에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싸이버원이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나노씨엠에스는 청약도 이번 주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씨이랩과 오로스테크놀로지, 유일에너테크, 뷰노는 코스닥에 둥지를 튼다.

#22~23일 나노씨엠에스 수요예측=나노씨엠에스는 나노플랫폼 기반 기능성 소재 기업이다. 지폐, 주민등록증 등의 보안인쇄에 적용되는 보안잉크용 물질 타간타 개발이 주력 사업이다. 회사는 보안기술 적용을 위한 근적외선 흡수 및 반사 안료와 자외선 유기형광 안료, 적외선 발광체 등 위조방지 및 보안재료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위조방지용 보안안료 개발에 대한 기술에 대해 A등급을 받아 소부장 특례 상장을 진행하고 있다. 2006년부터 한국조폐공사에 납품을 하고 있으며, 명품, 산업부품 등 민간 보안인쇄시장으로 사업 확장을 위해 신규제품 개발을 진행 중이다.

이번 상장을 위해 총 80만주를 공모한다. 희망 공모가밴드는 1만4500~1만8500원이다. 회사는 이번주에 일반투자자 청약까지 마무리한다. 청약은 25~26일 진행하고, 대표 주관사인 키움증권을 통해 가능하다.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9일이다.

#23~24일 네오이뮨텍∙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수요예측=네오이뮨텍은 T세포 기반 면역치료제 개발 기업으로 제넥센 출신의 양세환 대표가 2014년 설립했다. 핵심 파이프라인은 First-in-Class 차세대 면역 항암제로 개발 중인 인터루킨-7 'NT-I7(efineptakin alfa)'이다. NT-I7의 단독요법 외에도 항암화학요법 및 방사선 치료, 면역관문억제제, CAR-T 세포치료제, 감염질환 백신과의 각각 병용요법을 통해 총 5개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머크(Merck), BMS, 로슈(Roche) 등 글로벌 면역항암분야 매출 선두를 차지하고 있는 업체들과 공동개발을 진행 중이다.

회사관계자는 더스탁에 "현재까지 상용화된 모든 항암 치료요법과 병용투여가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기존 의약품 대비 차별화된 작용기전을 보유한 First-in-Class 약물이라는 점은 NT-I7의 임상적 가치를 향상시키는 핵심 요인들"이라고 말했다.

네오이뮨텍은 150만주를 공모한다. 미국 메릴랜드에 본사가 있는 미국기업으로 DR 형태로 주식이 발행된다. 희망 공모가 밴드는 5400~6400원으로 공모규모는 공모가 기준 최대 960억원이다.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확정한 후 청약은 다음달 4~5일 진행한다. 하나금융투자가 대표 주관사를, 미래에셋대우가 공동주관사를 맡고 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2015년 설립된 항체의약품 및 바이오의약품 전문 생산기업으로 코스피 상장사 피비파마의 관계사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현재 6,000리터 규모의 제1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말 공정 유연성이 강화된 제조 시스템을 갖춘 제2공장 구축이 완료되면 CAPA는 10만4000리터로 늘어난다. 회사는 바이오 의약품 생산 단계 중 원가 절감이 가능한 배양과 정제단계에서 자체 기술력을 확보해 가격 경쟁력을 키우는 데 주력해 왔다. 현재 관계사인 피비파마와 2종의 파이프라인에 대해 공동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인 매출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의 총 공모주식수는 735만주다. 희망 공모범위는 8700~1만2400원으로 공모가 기준 최대 911억원을 조달한다.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확정한 뒤 다음달 2~3일 청약을 받는다. 성장성특례 트랙으로 상장을 진행하고 있으며, 미래에셋대우와 유안타증권이 각각 대표주관사와 공동 주관사를 맡고 있다.

#24일 씨이랩∙오로스테크놀로지 상장=씨이랩은 대용량 데이터 AI 영상분석 전문 기업이다. 초고속 대용량 데이터의 가공, 처리, 분석부터 GPU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솔루션까지 자체 개발하고 상용화한 업체다 국방과학연구소 AI영상분석 플랫폼 구축 사업을 통해 국내에서 최초로 실시간 영상분석 플랫폼 엑스아이바를 출시했다. 또 세계 최고의 GPU기업 엔비디아의 SW 국내 파트너로 선정되면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회사는 자체 개발한 GPU 관리 솔루션을 엔비디아 GPU와 패키지로 판매하면서 독보적 위치를 점하고 있다. 회사의 기술력이 집약된 엑스아이바의 경우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쉽게 AI기술로 영상을 분석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기반 B2C, B2BC 분야로의 사업확장을 노리고 있다.

공모가는 희망 밴드(2만3000원~3만1000원) 최상단을 넘겨 3만5000원으로 확정됐다. 수요예측 경쟁률은 1371대 1을 기록. 청약경쟁률은 약 200대 1을 기록했다.

#24~25일 싸이버원 수요예측=싸이버원은 정보보안 전문기업으로 보안관제, 보안컨설팅, 스마트시스템 등 종합 정보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보안관제전문기업, 정보보호 전문서비스기업, 개인정보영향평가, CC(공통평가기준, Common Criteria) 및 GS(Good Software) 인증 등을 통해 높은 신뢰도를 구축했다. 시스템과 인력 등 자체 인프라를 갖추고, 고객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실적도 성장 추세다. 2019년 매출 224억원을 냈으며, 영업이익은 21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영업이익의 경우 최근 3년간 연평균 57.6%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총 공모주식 수는 136만1000주로 신주모집(60만주)과 구주매출(76만1000주)이 병행된다. 희망 공모가 밴드는 7600~8300원이다.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확정하고 다음달 2~3일 일반투자자 청약을 받는다. 대표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오로스테크놀로지는 국내 유일의 반도체 계측장비 기업이다. 주력사업은 반도체 제조 전공정 중 노광공정 장비인 반도체 웨이퍼의 MI(측정계측(Metrology), 검사계측(Inspection)) 장비 제조다. 오버레이 계측 장비 시장은 전세계적으로 소수의 업체들이 독과점하고 있는 시장이다. 회사는 2011년 해당 장비의 국산화에 유일하게 성공했으며, 선두업체인 미국의 KLA과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최근 반도체 생산의 고속화 및 미세화 트렌드로 오정렬 측정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추세다. 기존 노광기 1대당 0.5대 수준에서 최대 3대 수준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향후 매출성장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는 희망밴드(1만7000~2만1000원)의 최상단 가격인 2만1000원으로 확정됐다. 수요예측 경쟁률은 1,260대 1이다. 기관투자자 의무보유 확약비율은 37.12%로 높은 수준을 보였다. 청약은 증거금 5.1조원이 모여 경쟁률 1033.82대 1을 기록했다.

#25일 유일에너테크 상장=유일에너테크는 2012년 설립된 2차전지 장비업체다. 주력제품은 2차전지 조립공정 핵심장비인 전극의 절삭(Notching 노칭) 및 적층(Stacking 스태킹) 장비다. 특히 2차전지 배터리제조사의 생산력을 높여줄 수 있는 고속 전극 노칭 기술을 확보했다. 주요 고객사는 SK이노베이션이다. 회사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파우치형 배터리 노칭장비에서 △각형 배터리 롤투롤(R2R) 노칭 장비 △파우치형 배터리 스태킹 장비 △5G 스마트폰용 소형 배터리 장비 △수소연료전지 제조장비 등으로 확대했다. 이 제품들은 양산장비까지 이미 상용화된 상태여서 향후 매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일에너테크는 최근 3개년 연평균 매출성장률 78%를 달성했으며, 지난해에도 역대 최대 매출 달성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경쟁률이 1427.69대 1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밴드(1만1000원~1만4000원) 최상단을 초과한 1만6000원으로 확정됐다. 청약에 증거금 2.6조가 모여 경쟁률이 683.55대 1로 집계됐다.

#26일 뷰노 상장=뷰노는 국내 의료AI 초창기부터 사업을 시작해 국내기업 중에서는 처음으로 인공지능 의료기기를 개발한 업체다. 최근에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제1차 혁신형 의료기기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설립초기 자체 딥러닝 엔진 ‘뷰노넷’을 개발해 이를 기반으로 의료영상, 병리, 생체신호, 의료음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료인공지능 솔루션 파이프라인을 구축 중이다. 현재까지 8종의 의료인공지능 솔루션을 선보인 가운데 의료기기에 해당하는 제품 7종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허가를 받았고, 5종은 유럽 CE인증을 획득했다. 회사는 특히 생체신호(Biosignal) 기반 인공지능 의료기기인 VUNO Med-DeepCARS를 세계에서 최초로 개발완료해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수요예측 경쟁률은 1,457대 1을 기록했으며, 공모가는 희망 밴드(1만5000원~1만9500원) 상단을 넘겨 2만1000원으로 확정됐다. 청약 경쟁률은 1,102.7대 1, 증거금은 4.17조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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