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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2일 뉴스브리핑] '미나리' 윤여정, 영 아카데미 여우조연상…亞배우 최초 수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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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2일 뉴스브리핑] '미나리' 윤여정, 영 아카데미 여우조연상…亞배우 최초 수상 등
  • 김태영
  • 승인 2021.04.1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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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부터 실내서도 항상 마스크 착용해야… 위반시 과태료 10만원
12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가 시행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관계없이 모든 실내에서 마스크를 항상 착용해야 합니다. '실내'란 버스·택시·기차·선박·항공기, 기타 차량 등 운송 수단과 건축물 및 사방이 구획돼 있어 외부와 분리된 모든 구조물을 포함합니다. 실외의 경우에도 2m 거리 유지가 되지 않거나 집회·공연·행사 등 다중이 모일 때는 마스크를 항상 써야 합니다. 또 역학조사 과정이나 한 업소에서 동일인이 반복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 적발된 경우에는 마스크 착용 지도 없이 곧바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미나리' 윤여정, 영국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亞배우 최초 수상
배우 윤여정이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은 물론 아시아 배우로도 최초입니다. 윤여정은 12일 오전 3시(한국시간 기준)부터 진행된 제74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ritish Academy Film Awards)에서 영화 '미나리'의 할머니 순자 역할로 여우조연상을 받았습니다. 윤여정은 "이번 시상식에는 특별히 고맙다, 고상한(체 하는, Snobbish) 영국 사람들이 나를 알아봐줬기 때문이다, 매우 행복하다, 내게 투표를 해준 이들에게 고맙다"고 익살스러운 인사를 덧붙였습니다. 이번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으로 '미나리' 출연에 따른 트로피 개수를 총 37개로 늘렸으며,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제9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의 선전 가능성도 더욱 높였습니다. 제9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은 오는 26일(한국시간 기준) 미국 LA에서 열립니다.  

◇ LG-SK, 배터리 분쟁 2년만에 종지부... 현금+로열티로 2兆 제공 합의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 간 전기차 배터리 분쟁이 2년여 만에 양사간 전격 합의로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지난 2019년 4월 LG에너지솔루션이 SK이노베이션을 상대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제소를 시작으로 소송전을 벌인지 713일 만입니다. 11일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은 미 국제무역위원회(ITC)에서 진행되고 있는 배터리 분쟁을 모두 종식키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2019년 4월부터 진행된 모든 소송절차는 마무리되게 됐습니다. 양사는 이번 합의를 통해 △SK이노베이션이 LG에너지솔루션에 현재가치 기준 총액 2조원(현금 1조원+로열티 1조원)을 합의된 방법에 따라 지급하고 △관련한 국내외 쟁송을 모두 취하하고 향후 10년간 추가 쟁송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 아스트라, 30세 미만은 안맞는다... 나머진 12일 접종 재개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사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대상에서 제외된 30세 미만에 대한 접종 계획은 백신 수급과 도입 상황에 따라 재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은경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장은 관련 질문에 "30세 미만에 대해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권고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다른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며 "백신 수급과 도입 상황에 따라 어떤 백신을, 어떤 시기에 놓을 것인지에 대한 계획을 보완적으로 마련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답했습니다. 정 단장은 "얀센이나 노바백스 백신 등에 대한 도입 협의를 진행하는 상황이고, 화이자 백신도 더 조기에 받을 수 있는 것을 협상하고 있기 때문에 백신 공급계획이 추가적으로 결정되면 그 공급계획의 범위에 따라서 접종의 우선순위를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다만 이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1차 접종을 받은 경우 30세 미만이라고 하더라도 교차접종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갤노트 대신… ” 70만원대 ‘갤럭시S21 FE’ 출시 임박?
삼성전자의 상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1’의 팬 에디션(FE, Fan Edition) ‘갤럭시S21 FE’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전체적인 외관은 ‘갤럭시S21’과 유사하지만 크기가 좀 더 커졌습니다. 출시 시점은 8월로 점쳐집니다.  ‘팬 에디션’은 플래그십의 특징을 이어받되, 가격을 낮춘 ‘준프리미엄’ 모델로, 프리미엄 모델 갤럭시S 시리즈와 중저가 갤럭시A 시리즈 사이에 위치합니다. 가격은 70만원대가 예상됩니다. ‘갤럭시S21’ 기본 모델 출고가가 99만 9900원으로 크게 낮아진 효과입니다. 한편 갤럭시노트는 올해 출시되지 않습니다. 

◇ 미얀마 또 대량학살… "박격포 쏘고 시신 쌓아 봉쇄"
미얀마 군부가 시위대를 향해 유탄발사기류와 박격포 등을 사용했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AP와 로이터 등 외신들은 11일 “중화기 사용 여부를 직접 확인하지 못했지만,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현장 사진으로는 박격포탄 파편으로 보이는 물체가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정치범지원연합(AAPP)을 인용해 “군경이 시신을 쌓아 놓고 시위 구역을 봉쇄해 사망자 집계가 늦어지고 있다”고도 전했습니다. 이 희생은 양곤 인근 바고 지역에서 일어난 것으로, 지난 8일 밤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이뤄진 시위에서 최소 82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14일 수도 양곤에서 100명 이상이 숨진 이후 단일 도시에서 하루 만에 가장 많이 생겨난 희생입니다.

 

김태영kty@the-stock.kr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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