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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앤알바이오팹 “신개념 3D 바이오프린팅, 빠른 속도로 인공조직 생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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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앤알바이오팹 “신개념 3D 바이오프린팅, 빠른 속도로 인공조직 생산 가능”
  • 김효진 기자
  • 승인 2019.06.19 21: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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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 노즐 3D프린팅 시스템’ 국내 특허 취득
<티앤알바이오팹 3D 바이오프린터=회사 홈페이지>

3D 바이오프린팅 전문기업 티앤알바이오팹(246710)이 ‘다중 노즐 3D 프린팅 시스템 및 이를 이용한 삼차원 바이오 프린팅 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번 특허는 복수의 노즐에 개별 노즐마다 자유도를 부여해 프린팅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신개념 3D 바이오 프린팅 시스템에 관한 것이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복수의 노즐에서 복수의 재료를 동시에 프린팅할 수 있다. 특히 제작된 세포의 생존력을 높이면서 복잡한 구조의 형상도 빠른 시간 안에 구현해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기존에는 단일재료를 단일노즐로 토출할 수밖에 없어서 프린팅의 속도가 느리고 생산성이 낮았다. 더욱이 크기가 큰 구조체의 경우 프린팅 시간이 늘어나면서 세포의 생존력이 떨어지는 한계도 있었다.

티앤알바이오팹의 주요사업인 3D 바이오 프린팅은 3D기술과 바이오프린팅 기술이 융합된 것으로 수술시 필요한 보형물이나 구조물 등을 만드는 것이다.

티앤알바이오팹은 "이번 특허기술을 활용해 오가노이드(organoid, 장기유사체), 장기 칩(Organ on a chip), 인공 조직(tissue) 및 장기(organ)를 보다 안정적이고 효과적으로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특허는 국내 특허 등록이며, 회사는 향후 PCT(특허협력조약 Patent Cooperation Treaty) 및 해외 개별국 특허 출원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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