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처360(대표 최윌리엄)이 백조이 코리아 인수 채결 기념으로 14일부터 5월 31일까지 기존 백조이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허리지지대 맥스+를 보상판매한다. 

자세과학 전문기업 포스처360은 기존 백조이 제품을 구매해 사용하고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맥스+를 보상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보상판매는 지난 3월 포스처360이 백조이 코리아를 인수한 기념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포스처360 공식 온라인 몰에서 참여가능하며 18일부터는 포스처360 직영 매장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 

맥스+는 포스처360과 백조이가 공동 개발한 개인 맞춤형 허리지지대로 개인의 고유한 척추 형태에 맞춰 사용자만의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척추 라인을 만들어주는 제품으로 지난 2월 출시 이후 이미 두 차례 완판된 바 있다. 

또한 사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등받이인 S-커브 서포트가 척추와 연동하여 자연스럽게 바른 자세를 유도한다. 

백조이 허리지지대는 지렛대 원리로 엉덩이를 들어올려 척추가 자연스럽게 펴질 수 있도록 한 제품이며 포스처360의 맥스+는 백조이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백조이 제품들의 장점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하고 등받이까지 결합되어 더 강한 지지력을 가진 프리미엄 제품이다. 

맥스+는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 나누리 병원의 임상시험을 통해 다른 허리지지용 제품들보다 서 있는 자세에 가깝게 척추를 교정하는 것으로 입증되었는데 이 결과는 영국 런던에서 열린 세계 물리치료 및 재활의학 전문가 학술대회 (2016 Novel Physiotherapies)에서 발표되기도 했다. 

포스처360의 최 윌리엄 대표는 “이번 보상판매는 기존 백조이 제품을 사랑해준 고객 분들을 위해 마련한 행사다”며 “앞으로 포스처360을 통해 백조이의 제품 뿐만 아니라 자세교정 웨어, 기능성 백팩, 신발, 자세 교정 전문 IOT 플랫폼까지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포스처360은 헬스케어와 의료가 결합된 스마트 혁신 제품 개발을 중점으로 하고 올해 3월 글로벌 웰니스 기업인 백조이코리아를 인수하여 자세전문 글로벌 브랜드로 발돋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