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코스메틱 자연주의 브랜드 엘리샤코이(대표 김훈)의 ‘부케 에센스 쿠션’이 2017 몽드셀렉션(2017 Monde Seletion) 화장품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몽드셀렉션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1961년 설립된 세계적 권위의 국제품평회로 전 세계에서 뛰어난 제품을 발굴하고 표창하는 목적을 두었다. 특히 화장품 부문에서 70여국의 심사위원이 까다롭게 제품성분과 효과를 심사하고 우수한 제품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엘리샤코이의 부케 에센스 쿠션이 금상의 영광을 얻게 되었다.

2017 몽드셀렉션의 금상을 수상한 ‘부케 에센스 쿠션’은 63% 트리플 에센스를 하나의 쿠션에 담는 특허받은 국내 최초 기술을 적용한 신개념 쿠션으로 건조하고 들뜨기 쉬운 봄철 피부를 촉촉하고 매끈한 생기피부로 가꾸어주는 제품이다.

특히 27시간 2중 보습효과 및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예방 등 8가지 임상으로 입증된 효능효과를 통해 메이크업 기능뿐만 아니라 스킨케어까지 동시에 가능한 쿠션으로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엘리샤코이 브랜드사업부 박은정 본부장은 “저명한 세계 무대에서 부케 에센스 쿠션의 트리플 에센스 블렌딩 공법의 제품력을 인정받고 수상의 영광까지 누려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자연유래성분을 기반으로 전 세계 고객에게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K-뷰티의 위상을 드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