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통 원두커피 전문기업 (주)쟈뎅(대표 윤상용)이 편의점 아이스 음료 브랜드 ‘까페리얼’을 통해 콜드브루티 2종을 출시하며 국내 차(茶)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로써 언제 어디서든 고품질의 음료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아이스 파우치 음료 시장을 개척한 데 이어 고품질 차음료의 대중화에도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새롭게 선보인 차음료는 ‘까페리얼 허니자몽 블랙티’와 ‘까페리얼 히비스커스 레몬티’ 2종이다. 쟈뎅은 30년 커피 전문 노하우를 기반으로 콜드브루 기법을 차음료에 적용해 떫은 맛을 줄이고 깔끔한 맛과 차 본연의 향미를 살렸다.
특히 각 차와 조합이 좋은 과일을 선별해 상큼한 과일 과즙과 콜드브루티만의 고급스럽고 은은한 풍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까페리얼 허니자몽 블랙티’는 콜드브루 방식으로 추출한 블랙티에 신선한 자몽 과즙과 국내산 꿀을 더해 쌉쌀한 자몽과 홍차의 밸런스를 맞춘 제품이다.
‘까페리얼 히비스커스 레몬티’는 히비스커스를 콜드브루 방식으로 추출해 특유의 꽃 향을 살리고 레몬 과즙의 상큼함을 더해 과일 본연의 달콤함과 청량감을 살렸다. 얼음과 함께 제공돼 야외에서도 시원하게 즐길 수 있으며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온라인 쇼핑몰 쟈뎅샵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230ml에 1,500원이다.
쟈뎅은 콜드브루티 2종 출시를 기념해 무료 시음회 및 온라인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26일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진행하며 신제품 콜드브루티 2종을 시원한 얼음과 함께 제공한다.
또한 무료 시음회 현장 혹은 직접 구매한 제품을 촬영해 ‘#쟈뎅콜드브루티’ 해시태그를 넣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신제품 콜드브루티 2종을 한 박스씩 증정한다.